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다양한 특화설계까지수변공원 조망 등 단지 안팎 '그린 프리미엄'탁월한 신·구도심 인프라 접근성

  • 포스코건설이 '소사벌 더샵'을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대형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단지이자 중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만큼 높은 희소성 및 차별화를 갖고 있다.

    경기 평택시 소사벌택지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소사벌 더샵'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9개동·전용 89~112㎡·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희소성 높은 100% 중대형 단지다.

    단지가 위치한 소사벌지구는 주위의 민간택지와 달리 공공택지인 만큼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지구개발 역시 체계적인 계획을 토대로 진행된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라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된 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단지는 소사벌지구 뿐만 아니라 인근 용죽·현촌·세교·동삭지구 등에 위치한 아파트 중에서도 차별화된 입지를 갖고 있다. 단지 길 건너편에는 약 24만㎡ 규모의 배다리 수변공원이 위치해 평택 최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국제축구장 규격 이상의 광장 '더샵 필드'가 들어서며 이를 중심으로 약 2㎞ 정도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 단지와 맞닿은 죽백3로 사이에는 8차선 도로 너비 이상의 산책로가 추가로 조성돼 단지 안팎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풍족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도보생활권에는 소사벌 상업지구 및 평택 구도심이 위치하고 있다. 소사벌 상업지구에는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평택시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도 인접하다. 특히 소사벌지구는 올해 초 토지 준공한 완성형 택지지구답게 입주와 동시에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교육시설 역시 생활권 내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배다리 수변공원 위쪽으로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며 소사벌지구 내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예정돼 있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안성IC, 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1번 국도, 38번 국도, 45번 국도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접근이 수월하다.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있으며 연내 개통 예정인 SRT(수도권고속철도)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수서역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해진다.

    단지는 소사벌지구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면적을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 가구 100% 판상형 구조이며 기본적으로 4베이 구조를 갖고 있다.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 만큼 우수한 일조량과 통풍을 자랑한다. 여유로운 면적을 제공하는 단지답게 알파룸, 와이드 드레스룸, 팬트리, 룸인룸 구조 등 여러 설계를 도입했다.

    가장 많은 가구를 공급하는 전용 89㎡A는 주방용 대규모 팬트리로 선택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전용89㎡B는 넉넉한 다용도실 및 기본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이 적용돼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99㎡A에는 2개의 알파룸이 제공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99㎡B는 자녀 공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룸인룸 구조가 적용됐고, 거실과 주방에 각각 팬트리가 배치돼 위치에 어울리는 맞춤형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 112㎡에는 안방에 와이드 드레스룸과 알파룸을 더해 넉넉한 공간활용을 자랑한다.

    이 중에서도 전용 99㎡B와 112㎡는 이른 시간 내 완판에 성공했다. 대형면적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지만 메이저 브랜드, 수변공원 조망, 신·구도심 인프라 인접성 등 장점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층별 및 동별로 세분화한 분양가 구조 역시 눈길을 끈다. 저층 특화를 제외한 5층 이상부터 모든 분양가가 동일한 기존 단지들과는 달리 동 위치 및 층 높이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또 저층 분양가를 특화해 전용 89㎡의 경우 최저가는 3.3㎡당 792만원까지 책정됐다.

    특히 인근 84㎡보다 5㎡ 더 넓으면서도 중저층까지는 분양가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해 견본주택 내방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계약금 2회 분납제를 적용,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김문희 분양소장은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이자 중대형 면적을 제공하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단지"라며 "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활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등 실수요자들이 만족할만한 많은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근에 위치한 용죽·현촌지구 등과 연계돼 새롭게 구성되는 브랜드 타운에서의 중심 역할을 넘어 평택 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비전사거리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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