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모바일서 공식 판매… 컬렉션 포함 총 90여종
  • ▲ misaki ⓒGS샵
    ▲ misaki ⓒGS샵

    GS샵이 쥬얼리 전문 브랜드 '미사키(Misaki)'를 인터넷·모바일에서 공식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이 브랜드를 온라인서 론칭하는 것은 GS샵이 처음이다.

    GS샵은 올 6월 첫 선보인 알메리아(ALMERIA) 컬렉션을 포함해 총 90여종의 미사키 쥬얼리 제품을 준비했다.

    미사키는 1986년 모나코에서 시작해 일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창립 후 약 20년 동안 전 세계 항공사,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던 미사키는 국내 인터넷몰 중 단독으로 GS샵과 손을 잡았다. GS샵은 2017년 데이터 방송인 'GS 마이샵(GS MY SHOP)'을 통해 미사키를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