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모피 믹스매치… 伊 프리미엄 패션퍼 브랜드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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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해외 직구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이태리 프리미엄 패션퍼(FUR) 브랜드 '퍼세이세이(FURS66)'를 공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GS샵은 19일 간판 프로그램인 '더컬렉션'과 '쇼미더트렌드'에서 'FURS66 풀스킨 밍크폭스머플러', 'FURS66 리얼 폭스라쿤퍼코트'를 특가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1만9000원, 99만원이다.
FURS66는 이태리 피렌체 모피 공방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리얼 퍼에 다양한 컬러, 다른 소재를 과감하면서도 세련되게 믹스(MIX) 매치하며 유명세를 탔다.
현지 디자이너 부티크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이태리 패션 모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모피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내세우고 있는 FURS66는 국내 셀럽 사이에서도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브랜드다.
풀스킨 밍크폭스머플러'는 길이 78.5cm, 폭은 12.5cm로 포근하게 목을 감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리얼 폭스라쿤퍼코트'는 라쿤 한 마리를 통째로 써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백정희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FURS66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자유자재로 믹싱하면서 가장 핫한 퍼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며 "마치 팔레트 위의 물감을 통째로 얹어온 듯한 컬러감에 이전에는 볼 수 었었던 스타일리시한 퍼 패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