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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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가 최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 등을 찾아 쌀과 라면, 연탄 등 동절기 생필품 전달 및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19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KBS N 직원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과 본 행사를 함께 했다.

    특히 올해에는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전국 도서산간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UHD TV를 무상 제공하고,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무제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사랑의 안테나'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또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은 물론, 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꿈나무'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이다.

    실제 '사랑의 안테나 사연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100여 곳에 이달 말까지 UHD TV와 위성방송 무료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안윤선 사회공헌팀장은 "향후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