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오쎄, 2017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신임 부사장 포함 총 9명의 임원 승진·선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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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오너家 3세 정연호(39)씨가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
정식품은 정식품 및 관계사 오쎄의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신임 부사장은 정식품 창업주 정재원(99) 명예회장의 장손이자 정성수(66) 정식품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2014년 화장품 관계사 오쎄에 부사장으로 합류해 경영 수업을 받아왔으며 이번 인사로 정식품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정식품은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 신임 부사장을 포함해 총 9명의 임원을 승진·선임 발령했다.
이균희 감사를 선임하고 김태형 상무를 전무로, 이경재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박점선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해 중앙연구소장으로, 박종범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기획관리부문장으로, 배영용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기술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관계사인 오쎄는 정식품 신승렬 상무를 총괄전무로 승진 및 보직 발령했으며 최승림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정식품]□ 선임
△정연호 부사장 △이균희 감사□ 승진
△김태형 전무 청주공장장 △이경재 상무 영업마케팅 부문장 △박점선 상무 중앙연구소장 △박종범 상무보 기획관리부문장 △배영용 상무보 기술부문장
[오쎄]□ 승진
△신승렬 전무 총괄전무 △최승림 상무 영업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