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흥-구미' 지역 아동센터 찾아 '방한용품-학용품' 등 전달"케이크, 트리 함께 만들고 마술 공연 등 다야한 활동 펼쳐"
  • ▲ 기흥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모습. ⓒ삼성전자
    ▲ 기흥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구미, 광주, 기흥에서 일일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과 체험 행사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20일 기흥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은 과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한 용품을 전달하고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 '삼성 그린시티' 임직원들은 22일 예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동 200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트리 만들기,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23일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임직원 300여명이 점심 시간을 활용해 꿈터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방한 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1500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