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백미 141포‧10kg 백미 49포‧현금 총 2736만원 지원
  • ▲ 중흥건설이 동탄‧순천‧영암 사업현장 인근 불우이웃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 중흥건설
    ▲ 중흥건설이 동탄‧순천‧영암 사업현장 인근 불우이웃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 중흥건설

    중흥건설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동탄‧순천‧영암 현장에서 릴레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중흥건설은 지난 23일 동탄2신도시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와 화성시에, 27일에는 순천 신대지구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애원에, 28일에는 영암삼호 주택전시관에서 삼호소규모 노인종합센터와 영암우리마을 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20kg 백미 141포와 10kg 백미 49포, 현금 총 2736만원이다.

    중흥건설 측은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더 넓어질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지속적인 사회기부활동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중흥건설은 주택전시관 개관 때마다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수년째 진행해 오고 있으며, 중흥장학회를 통한 장학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