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직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SEOUL SKY)'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유리바닥 아래를 전망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118층(478m)에 위치한 스카이데크는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로 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강화유리로 제작된 스카이데크는 체중 75kg인 성인이 222명까지 동시에 올라가도 무게를 견딜 수 있게 제작됐다.

    반대편에 위치한 남한산성뷰의 스카이데크는 평소에 불투명한 회색빛이지만 유리바닥의 스위치로 바닥이 투명하게 바뀌는 매직 스카이데크로 꾸며졌다. 

    세계 3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오는 22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