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신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다.
신 회장의 검찰 출석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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