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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ROXY)가 오는 6월 11일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록시피트니스(ROXYFITNESS)'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록시피트니스'는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2030여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3km 달리기(RUN)와 스탠드업 패들링 보드(SUP), 힐링 요가(YOGA) 등 3종목으로 구성됐다. 매년 전세계에서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여성들이 참가한다.

    이 이벤트는 미국 하와이, 호주의 골드코스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 중이다. 2016년엔 18개국 1만6000여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 11일 서울의 한강 뚝섬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20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종목은 '요가+달리기(100명)'과 '요가+달리기+스탠드업 패들링 보드(50명)'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각각 3만원, 5만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록시 피트니스 키트 3종과 운동하는 여성들을 위한 록시땅 헤어케어, 비오템 바디케어 미니어처 세트 등을 선물로, 3종목에 모두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8만원 상당의 록시 래쉬가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