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맛에 맞춘 특제소스 사용으로 감칠맛과 풍미 뛰어나
  • ▲ 숯불닭꼬치이미지. ⓒ미니스톱
    ▲ 숯불닭꼬치이미지. ⓒ미니스톱


    미니스톱이 기존 자사 숯불닭꼬치보다 더 커진 ‘ 빅 숯불닭꼬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혼술족의 증가와 수입맥주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숯불 닭꼬치’가 안주로 곁들이기에 양이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해 중량과 맛을 개선한 ‘빅 숯불 닭꼬치’를 기획했다. 기존 숯불 닭꼬치보다 길이는 3cm, 중량은 15g이 증가했다.

    ‘빅 숯불 닭꼬치’는 닭다리살을 숯불에 구운 후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제소스를 바른 상품이다.

    특제소스는 데리아끼소스의 원조인 기꼬만사의 간장을 베이스로 만들어 감칠맛이 뛰어나다. 참숯 직화로 구워 숯불 향과 함께 소스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0원이다.

    김동휘 미니스톱 주식·핫디저트팀 MD는 “닭꼬치를 특제소스와 함께 크기를 키워 차별화했다”라며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안주로 먹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