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분야 신규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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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연세대학교와 '자율주행 분야 R&D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 및 Connected Car 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양 기관은 5G 기반의 자율주행 인프라 개발을 리딩하고, 향후 자율주행 상용화에 따라 콘텐츠 소비 공간으로 새롭게 창출될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분야 신규 서비스/콘텐츠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자율주행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영역"이라며 "KT는 국민기업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