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스미
    ▲ ⓒ키스미


    ◇ 한강인터트레이드 '키스미', 브랜드 모델에 걸그룹 '우주소녀' 발탁

     

    MP그룹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가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의 새 모델로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를 발탁했다.

    키스미 담당자는 "우주소녀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부터 여성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차세대 뷰티 워너비로서 키스미 브랜드에 가장 적합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키스미는 모델 우주소녀를 통해 뷰티 트렌드를 리딩하는 다양한 메이크업룩을 전달해 젊은 고객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키스미는 H&B 스토어와 온라인 및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H&B스토어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부문에서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 ⓒ하다라보
    ▲ ⓒ하다라보



    ◇ 하다라보, 신제품 '고쿠쥰 하또무기' 달걀피부클렌저 2종 출시

    하다라보는 여름철 트러블과 피지, 각질과 보습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클렌저 고쿠쥰 하또무기 훼이스 워시와 고쿠쥰 하또무기 포밍 워시를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요 H&B 스토어에서 동일 제품을 한 개 더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고쿠쥰 하또무기 훼이스 워시(100g/1만4000원)와 거품 타입의 고쿠쥰 하또무기 포밍 워시(160ml/1만7000원) 등 2종. 트러블 원인인 노폐물과 피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수분을 채워주는 데일리 보습 클렌저이다.

    율무(하또무기)와 어성초, 카모마일 등 각질과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 ▲ ⓒ정샘물
    ▲ ⓒ정샘물

    ◇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 아티스트 앵글 스폰지 출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28년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은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아티스트 앵글 스폰지'를 출시했다.

    아티스트 앵글 스폰지는 얼굴의 곡면을 고려한 다양한 앵글 커브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터치 받은 듯 세심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어느 각도에서나 자신 있는 메이크업으로 완성한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일반 메이크업 스폰지와 달리, 굴곡진 얼굴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앵글 커브가 특징이다. 넓은 면으로는 아티스트 손으로 세심하게 펴 바른 듯 베이스 제품을 얇고 고르게 밀착시키고, 뾰족한 엣지 면은 눈가, 콧망울 주변을 두드려 정교하게 밀착된 메이크업으로 완성하며 매끈한 윤기와 광채의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하면의 둥근 부분은 크림 타입 블러셔 사용 시 활용하면 블러셔가 예쁘게 발색될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베이스를 고르게 펴바를 때 톡톡 두드려 사용하면 밀착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라텍스 프리 재질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척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1만5000원.

  • ▲ ⓒ올리브영
    ▲ ⓒ올리브영



    ◇ 올리브영, '임산부 배려 캠페인' 전사적 시행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본사 근무자뿐 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올리브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서나 매장에 임산부가 생기면, 모든 구성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당 조직장이 직접 찾아가 임산부 배지를 달아주고 선물세트와 함께 회사 차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심리적 지지와 자발적 배려를 얻을 수 있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임산부 배지를 착용하면 동료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로부터도 배려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경우 여성 직원 비율이 70%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여성직원 본인 출산 시 본인 부담금 10만원 이상 발생하는 의료비를 비롯해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