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열사 참여 캠페인에 NH핀테크 혁신센터 멘토링 기업 동참
  • ▲ 이창기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장(맨 앞줄 왼쪽 세번째)과 핀테크 기업 임직원들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포2리 마을에서 일손을 도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은행
    ▲ 이창기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장(맨 앞줄 왼쪽 세번째)과 핀테크 기업 임직원들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포2리 마을에서 일손을 도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은행
    농협은행이 핀테크 기업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미드레이트·유캔스타트·팜토리 등 NH핀테크 혁신센터 멘토링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 농장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김태웅 유캔스타트 대표는 "현재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가뭄 등의 어려움은 국민 모두가 나누어야할 것이라는 생각에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대중에게서 재원을 모아 제공하는 크라우드 펀딩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이창기 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장은 "범농협차원의 일손돕기에 핀테크기업에서 참여해 감사하다"며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등으로 핀테크기업과 동반 성장 중이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