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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디저트카페 마농트로포에서 체리데이와 체리고메위크를 알리는 사진행사를 개최했다.
체리데이는 7월 2일 미국북서부체리협회의 체리 판매를 기념하는 날이다. 체리고메위크는 서울과 경기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 개최되는 체리미식주간 행사로 7월 2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서울 가로수길, 역삼동, 잠실, 서래마을, 한남동, 이태원, 홍대, 광화문, 동부이촌동과 경기 분당, 판교, 광교 등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20곳에서 체리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체리고메위크 기간동안 각 카페에서 준비한 체리디저트를 주문해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 올리면(#체리고메위크) 매주 20명씩 추첨해 총 60명에게 체리 500g을 배송해준다. 또 5곳 이상의 디저트카페를 방문하고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체리 1kg을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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