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티볼리 콜렉션 미디어 포토데이'에서 소형 SUV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를 선보이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티볼리 아머는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을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로 제작했다. 또한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주문제작형 콘셉트 스페셜 모델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 디젤모델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 기어 에디션(Gear Edition) ▲가솔린 모델 2,195만원 ▲디젤 모델 2,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