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킨헬스케어, '근육통증-염증' 치료기 '페인킬러' 선봬

보스킨헬스케어가 근육통증 및 염증 치료용 마사지장치 '페인킬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인킬러는 몸 속 통증발생 원인 부위에 42℃의 열을 직접 전달, 염증해소와 함께 통증을 없애주는 장치다. 특허 기술을 적용해 42℃의 원적외선 열을 염증부위까지 직접 전달하며, 머리·목·어깨·허리·무릎 등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없애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펄스(PULSE) 원리를 적용해 허리, 허벅지 등 강한 근육을 90° 이상 반복해 꺾어주면서 독소를 배출하고 부드럽게 풀어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1년6개월 동안 약 3000여명을 상대로 자체 임상실험을 진행했고, 국내 디스크 수술 전문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