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특검은 지난 7일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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