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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와 휴비스워터(대표이사 신인율)가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8일 휴비스는 오는 28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비스의 자회사 휴비스워터 역시 같은 기간에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휴비스는 경영지원, 생산관리, 연구개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휴비스워터는 기술영업 및 지원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양사 모두 관련 전공의 학사 이상, 연구개발 업무는 석사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화 인적성검사에 이어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18년 1월1일부터 서울 및 대전, 전주, 울산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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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잇는 휴비스는 산학장핵생, 아이디어 공모전, 전문연구요원 등 다양한 채용방법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있다"며 "채용 후에는 휴비스가 바라는 인재상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별 연수, 직급별 교육,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자기 계발비와 외국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교육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