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은행장 "직접적 금융지원 넘어 다양한 성공 노하우 제공할 것"
  •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2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주차장에서 열린 '성공 두드림 소호(SOHO) 사관학교' 수료생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두드림 위 포차 행사를 진행하며 건배사를 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2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주차장에서 열린 '성공 두드림 소호(SOHO) 사관학교' 수료생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두드림 위 포차 행사를 진행하며 건배사를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자영업 창업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영업 고객 성공 지원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소호(SOHO) 사관학교' 수료생들과 은행 직원들이 함께하는 두드림 위(Do-Dream We) 포차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소호(SOHO) 사관학교는 기존 대출과 금융상품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을 넘어 영업노하우, 브랜딩, 홍보 및 마케팅 전략 교육 등을 통해 자영업 고객의 역량을 강화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3일 1기 30명의 수료식이 있었다.

    성공 두드림 SOHO 사관학교 1기 수료생들은 푸드트럭에서 직접 족발, 수제버거, 퐁듀 꼬치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본인들의 실력을 뽐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위성호 은행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신한은행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서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위 행장은 "직접적인 금융지원을 넘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노하우 공유로 고객 성공을 돕는 소호사관학교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