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연휴 3173만여건 신기록때…’대형마트-관광지-공항’등 다양맵에서 내비게이션 바로안내 적용된 것 힘보탤 전망
  • ▲ 카카오내비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내비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내비가 최장 11일이 넘는 연휴 기간을 맞아 5 황금연휴 기간에 이어 최다 길안내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추석 연휴는 앞뒤로 하루 이틀만 붙이면, 10~12일까지 최장기간 연휴로 많은 사용자의 카카오내비 사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카카오내비의
    단일기간 최다 안내 최근 기록은 5 연휴 기간에 작성된 3173만여건으로 당시 가장 많이 검색된 목적지는 대형 마트, 관광지, 공항 등이 있었다.

    카카오내비는
    지난해 2 출시 이후 이용자는 5월까지 80% 이상, 월간 안내 수는 92% 이상 각각 급성장했다.

    특히
    , 올해 들어서는 3월부터 7 연속 자체 최다 안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 빠른 안내, 20여종의 다양한 음성안내, 추천 목적지 카카오내비의 차별화된 기능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 지난 7 맵에서 바로 내비게이션 안내가 적용된 것도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경로는 카카오내비, 대중교통 경로는 카카오버스와 카카오지하철을 연동해 안내하고 있으며, 목적지까지의 거리, 예상 소요 시간, 통행료, 경로 정보 등을 제공하고 내비게이션은 카카오내비 앱을 자동 실행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맵에서 자동차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카카오맵 내에서 내비게이션 기능을 바로 이용할 있게 됐다.

    한편
    , 카카오는 지난 연휴와 여름 휴가철 빅데이터 공유에 이어 추석 귀성길, 귀경길의 최적 시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