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금융지원 통해 지역 상생 및 동반성장 방점
-
- ▲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은 12일 광주 평동산단 및 하남산단 소재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직접 발걸음했다.
이날 송종욱 은행장은 강관류 가공제작업체인 '태호'와 냉장고 부품 제조업체 '한영피엔에스'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앞서 송종욱 은행장은 지난달 취임식 당시 영업제일주의를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정립과 현장경영 등을 운용해 나갈 것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지속적인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종욱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어려울 때 더욱 지켜주는 울타리 같은 은행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