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 4000대 돌파 시 얻는 기아차 최고의 영예허 부장, 입사 24년 만에 대기록 달성
  • ▲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소재 BEAT360에서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으로 스팅어 차량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기아자동차
    ▲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소재 BEAT360에서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으로 스팅어 차량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BEAT360에서 '그랜드 마스터' 칭호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근무하며 누적판매 4000대를 기록한 판매 장인에게 부여되는 최고의 영예다. 이전까지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받은 직원은 단 7명 뿐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허영봉 교대역지점 영업부장이다. 허 부장은 지난 1993년 기아차에 입사해 24년만에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

    허영봉 영업부장은 "최선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그랜드 마스터들은 오랜 시간 기아차와 함께 하며 기아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며 "더 많은 그랜드 마스터들이 탄생해 영광을 나눌 수 있도록 기아차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