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순간 돌려보기, 방금 던진공 다시보기 등 다양한 기능 해외서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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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U+프로야구' 앱 출시 6개월여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한국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출시된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對)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6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를 해외에서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아진 것이 100만 돌파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U+프로야구'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및 동남아권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권 등 총 190여개 국가로 휴가지로 각광 받는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구태형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