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가 추진하는 농가소득증대 태양광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 공급 양해각서 체결조현수 한화큐셀 대표 "세계 최고 수준 태양광 모듈 안정적 공급"
  • ▲ 농협네트웍스 채형석 대표이사(좌측)와 한화큐셀코리아 조현수 대표이사(우측)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한화큐셀
    ▲ 농협네트웍스 채형석 대표이사(좌측)와 한화큐셀코리아 조현수 대표이사(우측)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한화큐셀


    한화큐셀이 농협네트웍스와 태양광 모듈(module)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1일 한화큐셀은 지난 30일 농협네트웍스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양해각서를 통해 농협네트웍스가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사업에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계 1위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큐셀의 제품은 글로벌 R&D혁신센터(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시 소재)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의 지역 R&D센터가 협업 생산 하고 있다.

    농협네트웍스 채형석 대표이사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태양광 모듈을 한화큐셀에게 공급받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큐셀 조현수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화큐셀의 모듈 납품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네트웍스에 안정적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