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등으로 전환되는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한화큐셀이 적극 후원할 예정"
  • ▲ 사진 오른쪽부터 이동근 국회기후변화포럼 위원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이정미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조정숙 스마트기술연구소 대표이사, 권원태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한화큐셀
    ▲ 사진 오른쪽부터 이동근 국회기후변화포럼 위원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이정미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조정숙 스마트기술연구소 대표이사, 권원태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한화큐셀


    한화큐셀이 국회기후변화포럼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국회에 '쏠라트리(solar tree)'를 기증했다.

    31일 한화큐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입법·정책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의 10주년을 기념해 쏠라트리를 국회시계탑 연못 앞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쏠라트리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으로 LED 조명을 밝히는 기능을 가졌다. 한화큐셀과 스마트기술연구소가 함께 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쏠라트리 기증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한국 에너지시스템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선순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한화큐셀은 글로벌 태양광 1위 기업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쏠라트리 기증식에는 이동근 국회기후변화포럼 위원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이정미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조정숙 스마트기술연구소 대표이사, 권원태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