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울, 인천 이어 하반기 부산, 광주 등 총 4개 지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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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우수 고객 2300여명을 초청해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하고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온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다.올해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상반기에 서울, 인천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부산에 이어 광주까지 총 4개지역에서 개최됐다.이번 콘서트에서는 MC컬투의 진행과 함께 김건모, 김태우, 에일리, 헤이즈, 린 등이 출연해 깊은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다.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제공하고 전문작가의 포토타임 및 KB카페테리아 등을 운영 참석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로 고객이 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고객님의 평생금융파트너로써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