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 실천 위해 용산구에서 다양한 활동지역주민들과 유대감 강화 및 사업 확대에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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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용산구 주민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용산구 주민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산구 후암백합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외에 추가로 김치 450박스를 구매해 지역 주만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용산구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나눔 이외에도 △이태원동 골목 아름답게 꾸미는 사랑의 벽화그리기 △효창동 쪽방촌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 봉사 및 생활용품 상자 전달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 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만나는 접점을 더욱 늘려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