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전 세계 90여 개국 약 5억개 이상 판매
  • ▲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7년 세계일류상품'에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글라스락이 7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현재세계일류상품’ 부문은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며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점 등을 인정해 수여된다. 글라스락은 밀폐용기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는 삼광글라스㈜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 90여 개국 이상에서 약 5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출시 후 처음으로 획기적인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한 ‘글라스락 스마트’를 출시해 유리식기 선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글라스락은 삼광글라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템퍼맥스 소재의 내열강화유리로 안전성을 높이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며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