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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시가 1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2017 산타원정대'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배우 최불암, KEB하나은행 임직원, 쿠팡맨, 일반 자원봉사자 2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올해 11회를 맞은 산타원정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원을 접수해 이뤄주는 캠페인이다. 선물은 건강 보조제, 전자 손난로, 가습기, 시계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4일까지 수도권 지역 내 소원을 접수한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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