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 가정 어린이 총 1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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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10월 14일부터 2달간 총 5차례에 걸쳐 문화소외계층 가정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문화 프로그램인 ‘KB역사탐사대’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KB역사탐사대는 KB증권 임직원과 지역사회복지관 아동들을 멘토·멘티로 매칭해 박물관, 역사문화코스 등 현장탐방과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KB증권 임직원 총 70여명과 지역사회복지관 아동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며 “향후 수도권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