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성과주의' 초점

제일기획이 성과주의에 기반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제일기획은 전무 3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을 승진시키는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인력을 승진시켜 성과주의 기반 인사 원칙을 공고히 했다.

아울러 글로벌 톱(Top)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진층을 두텁게 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디지털 마케팅 부문에서 여성 전문인력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켜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제일기획은 임원인사 이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발표된 인사는 아래와 같다.

<승진>

◇전무

▲윤석준 ▲박성혁 ▲김종현

◇상무

▲이태원 ▲김강지 ▲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