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학용품 키트 전달 및 소외계층 난방비 1억7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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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이어나가고 있는 나눔 종무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키 위해 마련됐다.

    에스원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종무식에는 육현표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 80여명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 키트 1500세트를 제작했다.

    학용품 키트에는 공책, 필통, 포켓파일 등 6종의 학용품과 간식을 담았다.

    아울러 에스원은 연말이웃사랑캠페인의 일환으로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난방비 지원금 1억7000만원도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에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조성됐다.

    박준성 경영지원실 전무는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