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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세계 유수 품평회 수상률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Riedel)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이다.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세트는 각각 10만 7000원, 14만8000원, 24만원, 52만원이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세트는 30만원이다.
글렌피딕 12년과 15년 세트에는 글렌피딕 온더락 잔 2개, 18년 세트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싱글몰트 전용‘글렌캐런(Glencairn)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있다.
21년 세트에는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마른 오렌지 아로마 향의 수제 향초를 제공한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에는 세계 유명 글라스 브랜드인 리델(Riedel) 글라스 세트가 첫 선을 보인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문화가 다양화 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렌피딕과 발베니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