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젤미마을 부영 e그린 6차 입주자대표, 부영그룹에 감사패 전달
  • ▲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좌)와 구욱본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입주자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
    ▲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좌)와 구욱본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입주자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


    경남 김해시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민들이 10년차 환경개선공사 등 하자를 성실히 수행한 부영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5일 부영그룹은 e그린 6차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환경개선공사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입주민들은 감사패를 통해 "평소 아파트의 불편사항에 대해 성실히 해소해 줬을 뿐만 아니라 10년차 하자종결공사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와 합의한 공사를 원만하게 종결시켜 단지 이미지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로 변모하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편의증진 및 외부특화로 인한 단지 조성에 지대한 공헌이 있었기에 전 입주민의 감사의 뜻을 모아 이 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총 5개동·372가구 규모로, 준공 13년차 아파트다. 부영은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이 단지의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아파트 외부도장, 계단실 무늬코트 등을 포함해 단지 주출입구 문주 신설, 동 주출입구 동 표시 LED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