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무료급식소·반찬배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 ▲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복지관내 급식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롯데건설
    ▲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복지관내 급식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0일 용산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해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취약계층 총 13가구에 직접 만든 음식과 별도로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어 동탄역 롯데캐슬 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8일 현장과 동탄역 주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쓰레기와 낙엽을 치우는 '환경정화의 날' 봉사를 진행했다.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4일 버드내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사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를 위해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