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해상 천안사옥' 조감도. ⓒ한라
    ▲ '현대해상 천안사옥' 조감도. ⓒ한라


    한라는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발주한 '현대해상 천안사옥 건축공사'를 약 596억원(VAT 포함)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한라가 수주한 프로젝트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3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2만9234㎡·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 업무·상업시설로 조성된다. 공사기간은 2018년 2월부터 2019년 8월까지다.

    한라 측은 "지난해 3월 토목공사를 수주해 기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건축공사까지 추가로 수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