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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왼쪽부터)이 2일 오전 서울 강동구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삼겹살데이 행사에 참석해 한돈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협목우촌,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태흥한돈, 허브한돈 등 엄선된 5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해 오는 3일까지 한돈삼겹살 1kg을 9,900원에 파격 판매한다.
하 위원장은 "삼겹살데이는 3월의 징검다리 연휴와 정월대보름의 특수성을 고려해 국민 모두가 연휴 기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고품질의 한돈을 최저가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장에는 이동식 화덕을 구비해 350도 이상의 고열에서 로스팅한 삼겹살을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해 한돈의 맛과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