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포뮬러로 2배 농축…프리미엄 에센셜 오일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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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은 고농축 액체세제 '퍼실 프리미엄 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독일 최신 기술의 고농축 포뮬러로 2배 농축된 얼룩 분리 성분이다. 기존 세제 사용량의 1/2만 사용해도 각종 얼룩과 찌든 때를 제거하는 퍼실만의 탁월한 세척력이 그대로 발휘된다. 여기에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향과 상쾌함이 4주간 유지된다.
퍼실 프리미엄 젤은 세제의 잔여물에 대한 걱정이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고농축 액체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형성된 점을 고려해 개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고농축 액체세제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사용을 꺼려했던 요인으로 꼽혔던 세척력을 해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퍼실 프리미엄 젤은 파워젤’과 컬러 케어 기능을 강화한 ‘컬러젤’ 2가지로 출시됐으며 대형마트 기준으로 2.2L 용기형 파워젤은 2만2800원, 컬러젤은 2만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