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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의 ‘셰프의 선택’에서 기능성 주방세제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냄새잡는 레시피, 항균강화 레시피 등 2종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셰프의 선택 기능성 주방세제 2종은 셰프가 사용하는 식자재인 발효와인식초, 겨자씨 에센스 성분을 활용하고 그들의 설거지 노하우를 담아 주방세제의 기능을 강화했다. 각 가정의 구성원 혹은 습관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냄새잡는 레시피’는 집에서 요리가 잦은 가정에 탁월한 주방세제로 냄새제거에 효과적인 발효와인식초 성분을 함유했다. ‘항균강화 레시피’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쓰면 좋은 주방세제로 겨자씨 에센스 성분을 함유했으며 99.9% 항균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잡아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순샘 셰프의 선택 기능성 주방세제 2종은 1종 주방세제로 야채 및 과일까지 세척 가능하다. 파라벤, 인산염, 인공색소 등 3無 처방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셰프의 선택 냄새잡는 레피시는 발효와인식초 성분을 함유해 설거지 후 식기에 남을 수 있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요리의 풍미를 더해준다. 국, 찌개 등의 한국형 식단에 맞춘 식기오염 제거력을 강화했으며, 상쾌한 와인식초 향으로 생선 비린내, 음식물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셰프의 선택 항균강화 레시피는 살균 및 해독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천연 겨자씨에서 추출한 에센스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3대 원인균인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대해 99% 항균효과를 인정받아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마크를 받았다.
가격은 각각 600ml에 6500원, 리필(1.2L) 6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