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박스·향수 포함한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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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퍼퓸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 '스프링 키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키트는 불가리만의 특별한 기프트 박스와향수를 포함한 다양한 추가 구성품으로 준비했다.
로즈 골데아 스프링 키트(14만5000원)는 로즈 골데아 오 드 퍼퓸 50ml와 미니어처 스프레이 15ml로 구성됐다.
남성용 기프트 세트(12만9000원)는 블루 옴므 오 드 뚜왈렛 100ml와 애프터 쉐이브 밤 미니어처, 샴푸 앤 샤워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베스트셀러 여성 향수 옴니아 아메시스트 스프링 키트(11만8000원), 아쿠아 아틀란틱 스프링 키트(12만9000원) 등 총 12종의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불가리퍼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인기 선물 아이템으로 늘 향수가 꼽히는 만큼 이번 스프링 키트는 보다 특별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