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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리치퍼퓸이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피죤은 지난 5월 유러피안 럭셔리 향을 담은 고농축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퍼퓸’을 출시했다.
피죤 리치퍼퓸은 독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퍼퓸캡슐’이 적용돼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 시키며 2가지 유러피안 향을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이크로 퍼퓸캡슐은 1차 향과 2차 향으로 나눠진다. 1차 향은 세탁을 하면서 퍼퓸캡슐이 터져 옷에 흡수됐다가 건조된 옷을 입고 활동 시 캡슐을 자극하면서 2차 향이 터져 2가지 유러피안 퍼퓸을 느낄 수 있다.
피죤 리치퍼퓸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 향에 대한 평가가 좋아 초반 인기 몰이 중이다.
피죤은 리치퍼퓸의 인기 요인으로 △유러피안 퍼퓸으로 더욱 더 깊고 풍부해진 향 △유해물질 10가지 무첨가 및 식물 유래 세정성분으로 안전한 제품 △광고효과 등을 꼽았다.
피죤 측은 "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고민없이 리치퍼퓸을 선택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을 담았다"며 "이번 신제품을 반드시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는 히트상품으로 성장시켜 섬유유연제 브랜드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