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적립-이벤트-영수증' 등 모든 서비스 모바일 통합1년 무료 충전권 등 다양한 사은행사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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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
LPG 기업 E1이 모바일 서비스 확대 및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오렌지카드 앱을 개편하면서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오렌지카드 스마트 앱은 ▲충전소 결제 ▲포인트 적립 ▲이벤트 참여 ▲영수증 발급 등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3D 모션, 개인화 UI 등 최신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동일화면에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이벤트 응모는 물론 모바일 영수증으로 충전 내역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개편된 앱을 다운로드 받고 E1 충전소에서 충전하면 추첨을 통해 1년 무료 충전권(210만 포인트), 자전거, 케이크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앱 사용자는 충전할 때마다 즉석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오카 행운팡팡' 이벤트(최대 100만 포인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E1은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에 대응해 스마트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차세대 통합 POS 시스템, 업계 최초 무선 방폭 단말기, 내부 CRM 시스템 고도화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는 KT그룹, 롯데카드 등과 함께 업계 최초로 별도의 위치 인식 장비 설치 없이 자동으로 차량 인식, 주문, 결제, 포인트 적립이 한 번에 가능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1 관계자는 "전통적인 에너지산업인 LPG 충전소도 급변하는 ICT 환경 변화에 예외일 수는 없다"며 "E1은 이에 대응하여 LPG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