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닛산은 지난 19일 임직원 및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직원 포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닛산 어워드(Nissan Awards)’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딜러상’에는 닛산 대구전시장의 신창모터스가 선정됐다. 최대 성장상, Best Nissan AS 딜러 2위에도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부평 전시장 조승현 세일즈 컨설턴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알티마 판매왕’에는 고학환 컨설턴트(안양), ‘쥬크 판매왕’에는 나현수 컨설턴트(전주), ‘맥시마 판매왕’에는 김동균 컨설턴트(청주), ‘패스파인더 판매왕’에는 이철 컨설턴트(일산)가 선정됐다.
신입 컨설턴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구민창 컨설턴트(포항)는 ‘올해의 우수 신입사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 ‘딜러별 판매왕’, ‘AS 딜러’ ‘닛산 롤플레이 콘테스트(Nissan Role Play Contest)’, ‘BEST AS’, ‘BEST 마케팅’, ‘BEST 파이낸스’ 등 총 16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들에 상을 수여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이 국내 출범 이후 10년 간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닛산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보이는 전 임직원 및 세일즈 컨설턴트와 닛산 서비스 센터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