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방문객 친환경 피크닉 동참 이끌어환경 위한 의미 있는 시간 제공
  • ▲ 그린피크닉 캠페인ⓒ락앤락
    ▲ 그린피크닉 캠페인ⓒ락앤락


    락앤락은 지난 21일 서울숲에 위치한 도시락정원 오픈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한 '그린피크닉'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x서울숲x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한 이번 그린피크닉 캠페인은 깨끗한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이끌자는 취지의 환경캠페인이다.

    피크닉 시즌을 맞아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가능한 도시락과 물병·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창한 주말 날씨에 힘입어 서울숲에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보다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이끌 수 있었다.

    특히 캠페인 시작 전부터 락앤락을 비롯해 서울숲,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SNS 등을 통해 일회용품 없는 도시락정원 만들기를 강조해왔던 만큼, 이날 도시락정원에는 친환경 피크닉에 나선 이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졌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진행된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두 시간여 동안 100가족 이상이 참여했다. 도시락정원 SNS 인증샷 이벤트 역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하기로 했던 락앤락 휴대용 물병이 캠페인이 종료되기도 전 모두 소진되었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믿음으로, 락앤락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