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보냉 기능에 소용량 사이즈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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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크닉에 유용한 '2018 쿨러백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18 쿨러백 시리즈는 피크닉 도시락을 챙기기 좋은 소용량 사이즈로 와이어 쿨러백 2종과 토트 런치백 2종으로 구성됐다.
와이어 쿨러백은 핸디형으로 연한 베이지·블루 색상에 선명한 레드 컬러의 어깨끈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입구 부분에는 와이어가 내장돼 도시락과 음료 등을 넣고 꺼낼 때 손쉽게 넓혀 사용할 수 있다. 토트 런치백은 토트백 디자인으로 간단한 도시락을 담기에 용이하다. 2018 쿨러백 시리즈의 가격은 1만3800원부터 2만5800원.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전무는 "벚꽃이 만개한 요즘, 가족, 연인과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서는 분들을 위해 실용적이면서도 피크닉 감성을 살려줄 신규 쿨러백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