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착공예정
  • ▲ 인천 성락아파트 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한신공영
    ▲ 인천 성락아파트 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지난 26일 실시한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성락아파트 구역 재개발 관련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3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간석동 514번지 일대 약 2만㎡를 대상으로 조합가구 포함해 지하 3층~지상 25층·6개동·4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839억원이며 2020년 4월 착공 예정이다.

    해당 현장은 인천지하철 1·2호선 인천시청역과 인접하며 경인선 간석역 등이 근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부지 반경으로 경원초(300m)·상인천여중(450m)·동인천중(600m)·인천예고(400m) 등 근접거리에 교육환경 여건이 양호하며 중앙근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