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직장 만들기' 일환… 예비 신입사원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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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전날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올 상반기 공채 합격 통보를 받은 예비 신입사원, 한화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삼정방수·미호조경 등 21개 협력사 직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화건설 측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반기 합격한 예비 신입사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을 초청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