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5개 점포 식품관에서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 진행
  • ▲ 현대백화점 판교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엄지네 포장마차' 대표 메뉴(꼬막 비빔밥)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판교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엄지네 포장마차' 대표 메뉴(꼬막 비빔밥)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점·미아점·중동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점 5개 점포 식품관에서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를 연다.

    '엄지네 포장마차'는 남해지역 꼬막을 사용한 꼬막 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두 시간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등 14개 점포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꼬막 비빔밥 1만2000여개가 완판된 바 있다. 대표 메뉴 꼬막 비빔밥 가격은 3만5000원(2~3인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