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 30분만에 2차 준비 물량 4200대 완판
  • ▲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판매 화면. ⓒ신세계TV쇼핑
    ▲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판매 화면.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지난 27일 오후 7시 35분에 2차 판매를 진행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방송 시작 30분 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차 방송을 위해 신세계TV쇼핑이 준비한 물량은 4200대이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지난 14일 방송에선 4시간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한바 있다.

    신세계TV쇼핑은 2차 방송 완판 이유로 5.5L 초대용량 크기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고, 이마트에서 직접 개발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완판 이유로 설명했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1담당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초대용량, 조작의 간편함, 가격 경쟁력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